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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번째 선물 - 크로노스, 카이로스, 플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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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mju-HaedongKumdo 2021. 11. 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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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한 것에는 때가 있도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수확할 때가 있다.

( 전도서 3장 1절~2절 )

당신이 목표를 가진 순간,

그것은 아이들 잉태한 산모와 같습니다.

10달 동안 묵묵히 아이를 태에 안고 있어야 하는 산모처럼,

당신 역시 긴 시간동안 변화없는 지루한 시간들을

매일 씨를 뿌리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시간의 흐름을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코론스를 잘 기다린 사람에게는 변화의 시기가 찾아옵니다.

출산을 위한 고통이 찾아오는 산모의 진통처럼 말입니다.

진통의 시간은 고통의 시간이자 변화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10달을 기다린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시간입니다.

변화 고통의 시간, 이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합니다.

지루한 기다림의 크로노스, 변화와 고통의 카이로스,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들을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예의없이 누구에게나 완성의 때인 플레루가 찾아옵니다.

당신은 지금,

크로노스의 때에 있나요?

아니면 카이로스의 때에 있나요?

지루하고 고통스럽나요?

결코 꿈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나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저 당신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을 지나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끝에 반드시 당신의 플레루가 찾아올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나는 지금 당연히 지나가야 하는 과정을 견디고 있을 뿐이다.

기다림과 고통의 끝에 반드시 원하는 일들이 성취될 것이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서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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