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어버이날, 우리는~

어버이날, 동네어르신과 학부모님께 사진을~

매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어버이날은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자식들이 직접 찾아뵙는 것보다 전화로 많이 연락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5월 7일에는 저희 도장에서는 화정2동 화정경로당2층 커뮤니티센터 김정희센터장님과 함께 동네어르신들께 찾아뵙고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가족들에게 직접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영상,사진 제작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 8일에는 저희 도장의 수련생들이 직접 감사 글이 쓰여진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께 보내 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께서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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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함께 듣고 싶은 미스터트롯 "희망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에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하다.

푸른 하늘에 밝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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