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성교육캠프 이야기 (12.15~16)

 

 

 

 

지난 12월 15일 저녁 9시,

18명의 인성캠프 신청자들이 도장에

모여서 올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학교폭력과 성폭력이 어떤것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 방법들을 공부하고

앞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쓰기와

자기소개서 쓰기를 1시간에 걸쳐서

진행한 후 다음날엔 아침식사후,

도장주변의 도로변 청소와 상습투기

장소 청소를 하면서 마음속의 잡념과

스트레스까지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벌써 다음 캠프가 언제냐며 꼭 다시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는 친구들을

보며, 바쁘지만 이 캠프를 잘했구나! 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캠프에 참여했던 18명의

친구들에게도 꼭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