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번째 선물 - 외모와 본질은 별개다

매력이 넘치는 얼굴을 너무 믿지 마라.

아름다움은 곧 사라지는 매력이다.

( 비르질리우스 )

 

미국의 29대 대통령 워런 하딩.

카리스마와 중우함이 느껴지는 그의 외모는 누가 보아도

대통령의 얼굴입니다.

하지만 그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사실 그는 대통령으로서의 어떤 자질도 갖추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술과 포커를 좋아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정계에 진출하게 되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그의 외모 덕분이었습니다.

 

외모와 본질은 별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내면까지 평가해 버립니다.

외모만 보고 사람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요.

자칫 당신도 성급한 판단으로 최악의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확언

외모와 본질은 별개다.

나는 외모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

나는 신중히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관찰한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