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번째 선물 - 신뢰(信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한번 약속한 일은

상대방이 감탄할 정도로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신용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그만큼 서로의 믿음이 약해진다.

( 데일 카네기 )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약속을 가볍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 간의 약속을 쉽게 어깁니다.

친한 사이이니 약속시간에 조금 늦는 것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약속을 하는 사람은 약속한 사람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뢰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서로간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것만큼

서로간의 신뢰도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무겁게 생각하세요.

약속시간에 늦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신뢰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믿음이 조금씩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확언

나는 모든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최선을 다해 약속을 지키고 나에 대한 신뢰를 쌓아간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