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 선물 - 풍성히 칭찬하라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지휘와 지도력에는 많은 능려고가 자질, 기술이 요구된다.

추진력, 설득력, 판단력, 인지력 등등...

그러나 잘한 일을 칭찬함으로써

얻어지는 격려와 높은 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빠르게 성숙하고 좋은 벼노하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성적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게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교사의 칭찬 한마디가 아이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의 동기를 부여한 것이지요.

 

진심어린 칭찬 한마디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 뿐 아니라

한 사람의 미래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칭찬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단 한 마디의 칭찬이 조직 전체에 중요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풍성히 칭찬하세요.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확언

나는 사람들의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사람들을 칭찬하고 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용기를 준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