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계획하여 드디어 오늘 아침 8시부터 도장에 모여서 9시까지 적십자 광주봉사관에 집결해서 작은아이 봉사단과 염주해동검도 봉사단의 봉사자 20명과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봉사에 참여하는 우리의 사랑의 온도는 매우 높고 따뜻했습니다. 오늘 만든 빵은 쿠키와 피자빵으로 광산구 월곡동의 고려인 마을에 전달하기로 했는데, 맛있게 드실 우리 고려인들을 생각하면서 강사님의 지도아래 안전하고 맛있게 만든후,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한 작은아이봉사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저희 염주해동검도 봉사단 청소년들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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