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6.6) ? 특별한 자원봉사 이야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잊지 않고 그 분들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6월 6일 현충일, 우리 화정2동에서는 특별한 자원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화정2동 캠프지기와 자율방범대가 함께 주관하여 도로변의 쓰레기와 짚봉산 산책로의 쓰레기들을 50명이 모여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9시,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집결한 후 힐스테이트 3단지를 시작하여 미래로21병원, 짚봉산 산책로, 신동아 아파트, 금호아파트 인근 상가도로변까지 순회하면서 쓰레기들을 깔끔히 치웠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뜻깊은 봉사활동을 위해 팔을 걷어 올리고 함께 해 주신 캠프지기회원, 방범대원,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서구의회 김태영 부의장님과 봉사후 간식을 준비해 주신 방범대 김기만 대장님, 그리고 캠프지기 박수님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게시자 : 화정2동자율방범대 총무 이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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