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선물 - 영감(靈感)

한번이라도 샤워를 해 본 사람이라면

그 때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억할 것이다.

뭔가를 이뤄낸 사람은 욕실에서 나와 몸을 닦을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사람이다.

( 놀란 부쉬넬 )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운전을 할 때 항상 메모지를 챙겼다고 합니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 영화와 관련된 영감을 

많이 얻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샤워를 하는중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샤워를 하는 중에는 메모지를 챙길 수가 없어 

왜 하필 샤워중에 좋은 생각이 떠오르냐며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영감은 당신이 어떤 일에 충분히 집중하고 난 다음 

긴장이 풀렸을 때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을 찾아온 영감을 놓치지 마세요. 

스쳐 지나가는 영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으세요. 

어쩌면 찰나의 순간 당신을 찾아온 영감이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확언

지금 이순간 내게 최고의 영감이 끌려오고 있다.

나는 영감을 통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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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