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선물 - 부드럽게 말하자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살아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속으로

잘 스며들지 못한다.

속흙이 딱닥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 "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중에서 )

​

고압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로 사람들을 대한다면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누구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좋아하고

더 신뢰하기 마련이다.

혹시 당신도 매사에 습관처럼 딱딱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확인

나는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한다.

나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 주는 능력을 가졌다.

지금 이 순간, 내 주변으로 좋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