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평가가 중요한 경유도 있고 전혀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오로지 지혜로운 인간의 평가이다.
평가하는 사람 자체가 이미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타인의 평가를 신뢰할 필요는 없다.
( 에픽테토스 )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의 평가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를 평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가가 올바르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런 편견없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를 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이의 평가를 받아들일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모든 평가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올바르지 않은 평가에 당신이 휘둘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신뢰할 만큼 지혜로우며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평가만을 받아들이세요.
제대로 된 평가만이 당신을 성장시킵니다.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나는 신뢰할 수 없는 불필요한 평가 때문에 상처 받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지혜로운 사람의 올바른 평가만을 받아들인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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