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번째 선물 - 묵묵히 초연하게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마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수타니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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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산을 흔들 수는 없는 법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작은 칭찬에 교만하지 않고

어떤 모욕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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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나 슬품, 그 어떤 역경이 당신에게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초연한 마음으로 당신의 길을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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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나는 흔들리지 않는 산처럼 묵묵히 우직하게 걸어간다.

그 어떤 일 앞에서도 초연한 마음으로 내 길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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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서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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