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여분을 남겨 못 다한 뜻을 둔다면
하늘도 나를 시기하지 않으며, 귀신도 나를 해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서 완전한 만족을 구하고 공로 또한 완전하길 바란다면
안으로부터 변란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반드시 바깥으로부터 근심을 부르게 된다.
( "채근담" 중에서 )
지나치게 완벽한 만족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배를 꽉 채울 때까지 먹게 되면 체하게 되는 법니다.
음식도 약간 모자란 듯이 먹을 때가 가장 아쉽고 맛있는 것처럼,
인생도 약간 모자란 듯,
조금은 아쉬운 듯한 만족을 얻었을 때가 가장 최선의 결과입니다.
☞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나는 조금 모자란 듯, 약간은 아쉬운 듯 할 때
가장 최선의 결과임을 깨닫고 멈춘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서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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